자동차 장기렌트(신차장기렌트) 계약시 사업자 여부, 차종 선택, 보증금 및 선수금 선택, 년간 주행거리, 보험가입, 운전자 범위, 유지보수 처리 등 여러 다양한 조건들을 알아보고 렌탈 계약을 하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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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장기렌트 차이점
요즘 쉽게 법인 설립이 가능하여 소규모 법인사업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신생 법인은 설립전 동종 업종에서 종사한 이력이나 매출이 높지 않으면 계약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은 은행 대출처럼 신용도 문제라 생각됩니다. 단 개인사업자 장기렌트는 대표의 신용을 이용한 금융상품으로 이해하시면 되며 대출로는 분류되지 않으니 신용점수에는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사업자가 장기렌트를 하는 이유로 소득 외에 재산이나 자동차 소유 등을 따지는 지역 가업자에게 장기렌트는 내 소유의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건강보험료가 산정되지 않아 개인사업자 가족의 건강보험료 절세 혜택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통장 | 금융상품 | 운전자 범위 | |
개인사업자 | 대표자 | 대표자 | 대표자 가족 + 직원 |
법인사업자 | 법인 명의 | 법인 명의 | 법인 임직원 |
장기렌트 필수 선택사항
- 경차는 신차로 할부 구매시 취등록 비용과 연간 세금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장기렌트로 굳이 이용한 이유가 없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경차 및 9인승 이상 승합차 장기렌트 이용 시 부가세 환급 처리가 되오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보증금 및 선수금 납부계약 선택시 말 그대로 보증금은 30% 이내로 돈을 맡겨두고 월 비용 지출 후 계약이 종료되면 보증금은 돌려받는 방식이며, 선수금은 미리 30% 이내로 지출하고 나머지 금액을 월 비용 지출 후 계약이 종료되면 돌려받지 못하는 돈입니다. 해당 부분은 정확히 견적서를 각각 받아보아 비교해야 하겠지만 결론만 말씀드린다면 장기렌트 차량을 계약 후에도 자차인수 예정이 아니라면 보증금 방식을 택하시고 너무 마음에 드린 차량이라 계약 후에도 인수 후 운행을 하고 싶다면 선수금 방식을 이용하시면 될 것이다.
- 주행거리는 1년 기준으로 선택하며 1만km이내, 2~3만 km, 5만 km, 거리제한이 없는 무제한 거리까지 선택이 가능하지만 비용 또한 올라가니 초과되지 않는 범위에서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 차량정비는 직접하거나 전문가에게 맡길 수 있지만 결국 비용 문제입니다. 또한 운전사고 발생 시에도 차량 명의가 업체이기 때문에 업체에 도움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 보험가입 및 운전자 범위와 관련하여 어떤 업체는 만21세 이하 또는 만 26세 이하도 계약을 안 해주거나 계약이 가능하더라도 보증금을 요구하거나 직장 경력, 신용 경력 등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결국 자동차 렌트 업체는 렌탈료를 잘 납입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보증보험보다 현금보증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 업무용 승용차 관련 비용 1,500만원 초과 시 절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차량운행일지 작성이 필요하다. 요즘은 작성이 간편하게 모바일앱으로 나와 있으니 편한 방법을 이용하면 될 것이다.
- 대부분 기본적 장기렌트 계약 조건은 "48개월, 연 2만 km, 만 26세 이상, 자가정비, 무보증금"으로 생각하시고, 개개인에 맞춰 가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계약 시 유지보수비용이나 수리, 고장 정도에 따라 추가 비용 발생 등 다양한 요인 사례가 발생하오니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유지보수에 관하 계약내용을 꼼꼼히 검토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요즘 최저가 비교 견적이 많고 업체가 가격이 매우 차이가 나니 꼭 비교 견적 후 업체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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