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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초기증상(사진), 원인, 치료, 예방접종, 전염성, 타이레놀, 회복기간

by 공공지식 2023. 5. 9.

대상포진 초기증상(사진), 원인, 낫는 법, 예방접종, 전염성, 타이레놀, 회복기간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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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초기증상(사진), 원인, 증상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몸에 잠입해 있다가 우리 몸의 면역력이 약해질 때 신경 및 혈관계를 따라 발병합니다. 영유아에게도 나타나며 보통 40~50대 이후로 증가하며 70대 발병률이 가장 높습니다. 증상은 주로 가슴, 배, 팔, 다리 등 어디에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맨 아래 사진처럼 신경 및 혈관이 모인 곳에서 발병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머릿속 두피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빨간색 발점이 나타나며 영유아는 가려움증을 많이 느끼며, 노년층에서는 피부 통증을 주로 호소합니다. 신경통이 심하신 분은 진통제 처방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 두피증상
인체 혈관계

 

대상포진 전염(학교 결석)

 
많은 분들이 가족 중에 대상포진이 걸리면 전염이 될까 걱정을 하십니다. 한번 수두를 앓았던 사람들은 괜찮지만 앓은 적이 없는 사람은 전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영유아 또는 학생은 학교에서 오지 말라고 할 것입니다. 저 또한 자녀가 대상포진에 걸려서 소아청소년과에서 진단서 제출하여 학교를 나가지 않았습니다. 이렇듯 전염성이 있으니 되도록 상처부위 노출 자제하여 주시고 함께 있는 어린 자녀는 서로 떨어져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치료(예방접종, 타이레놀)

 
우선 대상포진이 발병하면 치료약이 없습니다. 자연치유를 해야 합니다. 되도록 4~50대 이후부터 예방접종을 추천드리며 만약 대상포진에 발병했다면 항바이러스 연고 및 복용약 투여하여 바이러스가 더 퍼지는 걸 빠르게 막아야 합니다. 일부 환자들은 두통이나 발열이 나타날 수 있으니 타이레놀이나 부루펜 등 집에서 구할 수 있는 상비약 투여가 가능합니다. 대부분 자연치유는 2~4주가 소요되며 상처부위가 남아 천천히 없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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